오봉뺑 Au Bon Pain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 쿠키, 샐러드, 스프등 간단한 아침이나 브런치 또는 포장해서 가지고 다닐수 있어 유용한 곳이다. 방콕 시내 곳곳에 위치한 체인점이다.

샌드위치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한끼 식사로 거뜬하다.

오픈 06 : 30 ~ 22 : 00

위치 통로 쏘이 15. BTS-E6 통로 역 Thong Lo Sta. 3번 출구로 나와 뒤돌아 걷는다. 통로 메인 로드가 나오면 통로 방면으로 직진 후 스타벅스, 똔 크롱을 지나 제이 애비뉴 1층 


커피 클럽 Coffee Club


넓은 창과 검은색 외관이 세련됐다. 커피 클럽이란 이름답게 다양하고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 방콕의 커피는 쓰고 진한데 이곳의 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순한 편이다.

샌드위치, 스파게티, 아침식사 메뉴도 있다. 동부터미널이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파타야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 연계해서 방문하는 것도 좋다. 

오픈 일 ~ 목요일  06 : 30 ~ 22 : 00 

       금 ~ 일요일  06 : 30 ~ 23 : 00

위치 에까마이 BTS-E7 에까마이 역 Ekkamai Sta. 1번 출구








 라이브러리 Library

태국어로 된 각종 서적이 책장 가득 꽂혀 있고 노트북을 켜고 있는 여행자나 식사를 하며 조용히 책을 보는 현지인도 볼 수 있다. 마치 내가 태국 현지인이 되어 여유롭게 차한잔을 마시는 기분이 들게 한다. 


메뉴는  일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커피, 차, 케이크 등이 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며 여유를 느낄수 있어서 좋다.



조용하고 시원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차 한잔을 마시며 그동안의 여행과 앞으로의 여행을 정리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오픈 08 : 00 ~ 22 : 00

위치 쑤쿰윗 쏘이 24. BTS-E5 프롬퐁 역 Phrom Phong Sta. 2, 4번 출구로 나와 나라야 매장이 있는 옆 골목으로 직진한다. 아시아 허브를 지나고 시리 트웬티포 Siri Twenty four 건물의 길 건너편 일본 식당 옆 작은 골목 안쪽



 터미널21 TERMINAL21


터미널 21은 터미널이라는 이름 그대로 공항을 콘셉트로 하여 이정표나 상호 이름이 공항의 주요시설이나 나라들로 표현되어 있다.



캐리비언, 로마, 파리, 도쿄, 런던, 이스탄불, 샌프란시스코, 할리우드를 테마로 G층부터 6층까지 꾸며 놓았다.

고급 쇼핑 센터처럼 브랜드 매장은 거의 없고 소규모 매장들이 주를 이룬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처럼 각 층에는 테마에 맞는 조형물을 설치해 이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MK, 후지, 씨파, 아이스 몬스터, KFC등 체인 레스토랑이 4~5층에 있으며, 5층의 푸드코트는 길거리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 또한 좋아서 인기가 많다.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에게는 오아시스다.



아쏙 역은 BTS와 MRT가 환승하는 역이다. 한국 식당이 몰려 있는 쑤쿰윗 플라자와 쉐라톤 그랑데 쑤쿰윗, 웨스틴 그랑데 쑤쿰윗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식당과 레스토랑, 마사지와 스파가 자리하고 있다.

오픈 10 : 00 ~ 22 : 00

위치 쑤쿰윗 쏘이 19. BTS-E4 아쏙 역 Asok Sta. 1,3번 출구



씨암 디스커버리 Siam Discovery


씨암 디스커버리는 씨암 센터와 연결된 6층의 쇼핑몰이다. 

씨암 센터와 씨암 디스커버리, 씨암 파라곤까지 3개의 쇼핑센터가 연결된다.


씨암 디스커버리는 20대 초반 패션, 부티크 숍과 트렌디 숍이 있어서 그런지 세련된 감각의 스타일리시한 숍들을 구경할 수 있다.


다른 쇼핑몰과 달리 디스플레이가 돋보였다. 

주로 젊은 남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인기 있는 외국 브랜드가 많아 남성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씨암 디스커버리 3층과 BTS-W1 내셔널 스타디움 역이 연결되어 있고 육교를 따라가면 미분콩과도 연결된다.


오픈

10 : 00 ~ 21 : 00

위치 

씨암. BTS-CS 씨암 역 4번 출구, BTS-W1 내셔널 스타디움 역 3번 출구


씨암 센터 Siam Center


씨암 센터는 씨암 파라곤이 오픈하기 전까지 씨암의 대표 쇼핑몰로 명성을 날렸던 곳이라고 한다. 

핸드메이드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들어와 있고 하찌방, 리카페, 탐앤탐스 같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많다. 


쇼핑몰이 몰려있는 씨암역에서 내셔널 스타디움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편리한 스카이워크를 이용한다. 

씨암역에 있는 씨암파라곤에서 씨암센터로, 씨암센터 5층에서 디스커버리 4층으로, 그리고 디스커버리 3층으로 내려가 스카이 워크를 이용하면 내셔널 갤러리와 MBK까지 이동가능 하다.


오픈 

10 : 00 ~ 21 : 00

위치 

씨암. BTS-CS 씨암 역 Siam Sta. 4번 출구




씨암 파라곤 Siam Paragon


2005년 12월 오픈 당시 동남아시아 최고의 대규모 쇼핑센터로 씨암 센터와 씨암 디스커버리까지 합세해 방콕 쇼핑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씨암 파라곤은 아이맥스 극장, 오페라 하우스 등 부대시설이 다양하다. 

명품과 고급 브랜드가 빠짐없이 입점해 있고 G층에 푸드 코트와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에 들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찾는 것이다. 

인포메이션에서는 외국인들에게 발급해주는 7% 할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백화점이나 센트럴 계열의 백화점, 로빈산 등에서 발급해주는 이 카드는 세일 시즌과 관계없이 계산 시 카드를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고메마켓(슈퍼마켓) 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하1, 2층

씨암 오션 월드 Siam Ocean World, 주차장

G층 다이닝 파라다이스

푸드코트, 푸드 갤러리, MK 골드, 후지, 르노뜨르, 토니로마스, 카페 칠리, 만나, 피리피리, 모스버거, 고멧마켓, 은행, VAT 리펀드

M층 명품관

인포메이션, 보석&시계, 가방, 여성 구두, 화장품, 짐톰슨, 레스파스 드 오리엔탈, 야외 광장


1층 패션 에비뉴

영 캐주얼, 망고 MNG, 자라 ZARA, 수영복, 속옷, 어나더 하운드 카페, 스타벅스, 카페 밀집 

2층 라이프스타일&레저

골프, 스포츠 용품 남성 브랜드, 전자제품, 갤러리, 부츠 Boots, 아시아 북스, 뷰티 숍, 스파, 선물 코너

3층 생활 잡화&가전제품

가구점, 홈 컬렉션, 통신사, 기코쿠니아 서점, 유아,아동 용품

4층 전자 제품

퓨처 월드, IT몰, 이그조틱 타이, 오랑제리(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학원가

5,6층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영화관, 아이맥스 극장, 오페라 하우스, 볼링장



고메 마켓 (슈퍼마켓)


방콕의 쇼핑몰에는 고메마켓과 톱스마켓이 있는데 그중 씨암파라곤 고메마켓이 가장 크고 한국인들이 쇼핑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다.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로 식품과 생필품 위주로 판매한다.


씨암 파라곤은 G층에 푸드홀, 식당가를 둔 것이 특징이다. 

1,2층에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숍과 아이스크림 가게가 밀집되어 있다.

방콕의 푸드코트는 금액이 충전된 카드를 사서 음식을 사고 카드로 차감하며 잔돈은 식사후에 돌려 받거나 반대로 음식을 먹은후 카드에 입력된대로 식사후 계산한다. 

이곳 씨암파라곤 푸드코트는 충전된 카드를 사서 차감후 잔돈을 돌려 받는 방식이다. 


카우 팟/볶음밥 쌀국수 다음으로 많이 먹게 되는 음식, 카우팟+주재료를 말하면 된다. 

돼지고기 - 무, 소고기 - 느아, 닭고기 - 까이, 해물 - 탈레, 계란 - 카이, 야채 - 팍


꾸어이 띠아우/쌀국수 돼지고기, 닭고기 등과 어묵, 두부, 야채 등을 넣어서 요리한 쌀국수로 고수(팍치)가 들어가는데 고수를 원하지 않으면 "마이 싸이 팍치" (고수를 빼주세요) 라고 말한다. 

쌀국수를 주문할때는 면종류를 말해야 하는데 가는면(쎈 미) , 중간면(쎈 렉) , 넓은면(쎈 야)라고 하면 된다.


랏나 무 굴소스에 볶은 면 위에 돼지고기를 얹은 음식이다. 해산물을 원할 경우 랏나 탈레 라고 하면 된다.


오픈

10 : 00 ~ 21 : 00

위치

BTS-CS 씨암 역 Siam Sta. 4번 출구에서 씨암 파라곤 M층의 광장으로 바로 연결




P. 키친  P. Kitchen


쑤쿰윗 쏘이 18. BTS-E4 아쏙 역 Asok Sta. 3번 출구와 연결된 스카이워크 이용해 익스체인지 빌딩 쪽으로 나온다.  

프롬퐁 역 방면으로 걷다가 쑤쿰윗 쏘이 18 이정표가 나오면 골목 안쪽으로 직진, 렘브란트 호텔 전.


한 곳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로켈 레스토랑이다.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 있지만 반들반들한 타일 바닥, 나무로 만든 테이블이 줄 맞춰 있는것을 보니  정갈하고 관리가 잘된 레스토랑같다. 


태국의 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더위에 지치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데는 역시 땡모반이 최고다. 


다진 돼지고기에 바질을 넣고 볶아 밥과 함께 나오는 팟 까파우 무 쌉 은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일품요리로 유명하다. 

닭고기를 원할때는 팟 까파우 까이 쌉 이라고 하면 된다. 


깔끔한 시설에 음식 가격 또한 저렴하고 맛 또한 좋아서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았다. 


오픈

11 : 00 ~ 21 : 00




카페 방락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진 곳은 아니다. 

좋은 위치와 맛있는 음식, 합리적인 가격, 친절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곳으로 방콕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단골이 되는 집이다. 


입구가 작아서 자칫 지나치기 쉽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아늑하고 혼밥을 즐기기에도 무난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팟 끄라파우와 쏨땀, 얌운쎈, 바삭하게 튀겨낸 닭날개튀김이 맛있는 집이다.


닭날개 튀김은 정말 자꾸 손이 가게 만든다. 

짜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밥과 함께 먹어도 좋다.


위치

쌀라댕 로드 Sala Daeng Road초입 

1. BTS-S2 쌀라댕역 Sala Daeng Sta. 4번 출구로 나와 쌀라댕 로드 쪽으로 간다. 쌀라댕 로드 이정표가 보이면 우회전 후 골목 안쪽으로 10m

2. MRT 룸피니 역 Lumphini Sta.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한다. 오봉뺑을 지나 쌀라댕 이정표가 보이면 기을 건넌 후 골목 안쪽으로 10m



쏨땀 더 SOMTUMDER


쏨땀 더는 미국 뉴욕, 베트남 호치민에 분점이 있을만큼 유명세를 타는 곳이라고 한다. 

레스토랑이라기보다 카페 같은 분위기로 모던한 쏨땀 카페에 있는 듯하다.


2층 구조에 손님은 인근의 직장인과 외국인 여행자가 대부분같고 쏨땀 전문점답게 20여 가지의 쏨땀이 있다.


쏨땀 주문시 매운 강도를 조정할 수 있어서 매운맛 때문에 쏨땀을 먹지 못하던 사람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쏨땀과 어울리는 까이텃(닭튀김), 카오니여우(찰밥)을 주문하면 최고의 음식 궁합에 든든한 한끼가 된다.


길거리 노점 쏨땀집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에어컨이 있는 쾌적한 실내에서 여유 있게 쏨땀을 경험할 수 있다.


위치

BTS-S2 쌀라댕역 Sala Daeng Sta. 4번 출구로 나와 쌀라댕 로드 쪽으로 간다. 

쌀라댕 로드 이정표가 보이면 골목 안쪽으로 직진, MK골드 가기 전. 쌀라댕 역에서 도보 약 5~7분




방콕 씨즐러 Sizzler



방콕에는 쇼핑몰이 많다. 

쇼핑몰 에는 많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들이 입점해 있는데 그중 씨즐러는 샐러드바가 있어서 친숙하다.

씨즐러는 방콕 센트럴이나 씨암센터에도 입점해 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셀러드바 이용가능하고 샐러드바만 이용시 190B면 이용 할수 있다.

가격도 한국과 비교해 볼때 저렴한 편이여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탄산음료는 리필 가능해서 다 먹기도 전에 채워준다.


샐러드바에는 태국의 달고 맛있는 과일들과 똠얌꿍을 비롯한 수프와 스파게티 각종 샐러드가 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빵에 치즈향이 나면서 부드러운게 너무 맛있다.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소스의 조합이 입에서 살살 녹았다.


음식을 다 먹으면 직원이 계산서를 가져다 주는데 사탕도 함께 준다. 센스가 느껴진다.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를 받으며 배불리 맛잇게 먹었던 한끼였다. 


위치

MRT 파혼요틴 역 Phahonyothin Sta. 3번출구 센트럴 랏프라오 4층




수안빠깟 궁전  Suan Pakkad Palace


수안빠깟 궁전은 라마 5세의 후손들이 살던 전통 가옥을 박물관으로 개방한 곳이다.

태국 최초의 박물관으로 일컬어진다고 한다. 

태국 전통 건물들과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다.


오픈 09 : 00 ~ 16 : 00  

3시까지는 입장을 해야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다.

입장료 100B 입장료를 내면 영어로 된 설명서를 주고 2층부터 관람을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사진은 외부만 가능하고 내부 촬영은 금지 되어 있다.


모두 11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그중 여덟 개는 전통 가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너무나 조용하고 평온해서 천천히 산책하는 느낌으로 돌아보면 좋다. 


박물관에는 태국 스타일의 음식용기들, 공작석, 청동으로 만든 제품, 도자기, 화석 물고기, 불상 등등 화려하고 멋진 물건들이 많다.

한국의 박물관 처럼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많이 전시해 두었다. 



위치

씨아유타야 로드 Si Ayutthaya Road. BTS-N2  퍼야타이 역 Phaya Thai Sta. 4번 출구로 나와 약 150m




 룽르엉 1 Rung Reung


형제가 운영한다는 룽 르앙1, 2 는 태국 현지인들과 관광객까지 쌀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다.

점심시간에 찾아간 나는 줄을 서야 했고 냄비를 들고 포장 하는 손님도 있었다. 


룽르엉 1이 형이 운영하는 원조집이다. 

룽르엉 2 보다 좁고 깨끗하진 않지만 육수에 원조의 맛이 더 느껴진다. 


국물이 있는 쌀국수 꾸어이 띠아우 남 Rice Noodle With Soup 과 비빔국수 처럼 국물이 없는 꾸어이 띠아우 행 Rice Noodle Without Soup 이 있다.

메뉴를 보여주며 어떤 국수를 먹을지 선택후 국수 종류도 선택해야 한다.  

쌀로 만든 쌀국수와 달걀과 밀가루를 넣고 반죽한 국수 중에 고르면 된다.

어떤것을 선택할지 고민 하는데 쌀로 만든 쌀국수를 추천해 주셨다. 

친절하게 고수(팍치)도 빼주냐고 물어봐 주셨다.


난 시원한 블랙커피와 꾸어이 띠아우 남(물국수)를 먹었다. 

국물이 정말 진하고 담백했다.

피쉬볼과 한국의 수육처럼 고기도 많이 얹어 있었다. 

냄새도 안나고 부드러운게 맛있었다. 



룽르엉 2


동생이 운영하는 룽르앙 2는 형네보다 넓고 깨끗했다. 

넓은 좌석에 손님으로 가득 차 있었다.

룽 르앙 2 꾸어이 띠아우 남(물국수)은 룽 르앙 1 보다 진한 맛은 못느꼈지만 수육에 간이 하나 더 얹어 있었다. 


룽르엉은 아침 일찍 문을 열어 재료가 남아 있을 때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한다. 


오픈

08 : 30 ~ 16 : 00 무렵 

위치 

쑤쿰윗 쏘이 26. BTS-E5 프롬퐁 역 Phrom Phong Sta. 4번 출구로 나와 통로 방면으로 직진, 쑤쿰윗 쏘이 26 이정표가 나오면 우회전, 골목 초입에서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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