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런치 갈릭축제 맛보러 찾아간 애슐리 클래식.

애슐리는 매장이 ASHLEY CLASSIC, ASHLEY W PREMIUM, ASHLEY W PLUS 등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데,

아내와 나는 방학 홈플러스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 ASHLEY CLASSIC에 방문하였다.

늦은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다행히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ASHLEY CLASSIC - SALAD BAR

평일 런치 - 9,900원

평일 디너 / 주말, 공휴일 - 12,900원

초등학생 - 8,200원

미취학생 4,900원

애슐리 의정부역점은 ASHLEY W라서 평일 런치가 12,900원인데 그곳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

대신 W보다 메뉴가 뭔가 더 적긴 하겠지.. ㅎㅎㅎ

직원의 안내를 받아 테이블로 이동.

인원 체크 후, 음식 구경하러 다녀볼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피자 2종류. 단호박 갈릭피자와 페페로니 피자.

다음에는 나쵸칩과 체다치즈소스, 그리고 여러 과일 종류들 자몽, 사과, 메론 등.

슈가슈가 토마토, 콘 콜슬로우 샐러드, 시저 샐러드 등 샐러드 종류들.

파머스 스파이시 쫄면, 머스타드 치킨 샐러드, 하와이안 망고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케이크.

핑크 자몽 에이드.

트리플갈릭 파스타와 알프레도 파스타.

크랩 로제 파스타와 블링블링 갈릭 치킨, 칠리 홀릭 김말이 튀김, 버터갈릭 포테이토.

덱스맥스 고구마 그라탕과 게살볶음밥, 까르보나라 떡볶이, 갈릭 탕수육.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수저와 포크, 그리고 스프 그릇들. 스프 종류는 와일드 머쉬룸 스프와 콘크림 스프.

애슐리 비빔밥 & 토핑, 애슐리 누들 & 토핑 코너


커피와 탄산 음료들.

한바퀴 다 돌아 봤으니 이제 음식을 담아볼까나~~

아내와 함께 첫번째로 담은 음식은 샐러드와 버터갈릭포테이토, 게살 볶음밥, 페페로니 피자, 갈릭 치킨, 와일드 머쉬룸 스프 등등.

버섯스프는 진한맛의 크림베이스와 버섯향이 있어서, 에피타이져로 먹기에 좋았다.

페페로니 피자와 단호박피자는 피자로서 기본맛을 충분히 내주었고, 조금있다 갓 구워나온 피자로 다시 가져와 먹어보니,

치즈도 훨씬 부드럽고, 따듯하게 먹을수있어서 좋았다.

요즘 제철인지, 자주 보이는 메론도 충분히 달콤하고,

에슐리에서 믿고 먹는 볶음밥! 이번에 있었던 게살볶도 충분히 맛있었다ㅎ

그리고, 갈릭치킨! 배달하는 갈릭치킨보다 촉촉하기도 하면서, 바삭하게 먹을수있어 좋았고, 마늘향이 그리 심하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버터갈릭포테이토!!!!

흔한 감자칲인줄 알고 한개만 먹을까 했다가, 달콤한 소스가 입혀져있는데도 바삭하게 식감을 내었고,

갈릭소스를 찍어 먹으니, 더더더 맛있었다.

다음에는 크랩 로제 파스타와 갈릭 탕수육, 단호박 갈릭 피자 등등.

크랩은 어디로 갔나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로제소스가 충분히 어우러져서 진한맛을 내주었던 크랩로제 파스타.

탕수육도 갈릭소스 입으니 좀더 고급스운 맛도 내주고,

단호박 통째로 올려진 단호박갈릭피자는 역시 치즈가 듬뿍있는 쪽을 골라 맛있게 먹어주었다ㅎ

아내가 좋아하는 메뉴만 담아온 접시,

멜론, 갈릭치킨, 갈릭버터포테이토, 단호박피자ㅎㅎㅎ

나도 열심히 치킨과 볶음밥 과일까지 푸짐하게^^

갈릭디핑소스가 튀김요리에 은근히 잘 어울린다. 여기저기 응용해서 맛있게 먹기~ㅎ

마지막에는 국수 한그릇으로 마무리~

국수면이 좀 불어서 아쉽긴했지만, 토핑도 다양하고 육수도 따듯하게 먹을수있어서 마무리하기 좋았다.


영업시간 10:30 ~ 22:00


이 글 내용이 공감이 되셨거나,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