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좋아하는 코스트코 치즈피자.


오랜간만에 피자 먹고 싶다는 아내.
유명 메이커 피자도 많이 있지만,
이번엔 코스트코 치즈피자가 먹고 싶다고 한다.
난 즉시 혼자 차를 끌고 코스트코 의정부점으로 출발하였다.
코스트코 매장 쇼핑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생략을 하고, 바로 피자 코너로 직행!!

평일저녁이라 주말보단 사람들이 적긴하지만,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차다.

코스트코 메뉴판.

치킨시저샐러드(6,000원), 칼조네(4,000원), 피자(1조각(2,500원), 1판(12,500원)), 핫도그 세트(2,000원), 치킨 베이크(3,700원), 불고기 베이크(3,700원), 양송이 스프(2,500원), 허니 아몬드 요거트 아이스크림(2,000원), 스무디(2,000원)

원산지표시판.

나는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를 좋아하지만,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치즈 피자로 주문.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는 다음 기회로~ ㅎㅎㅎ

주문하고 바로 계산하니, 5분정도 기다려 달라고 한다.


나는 기다리는동안 주위를 둘러보았다.
코스트코에서 주문 즉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500원을 내면 음료컵을 제공해주는데, 음료를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다.


주위를 둘러본후, 주문한 치즈 피자가 언제 나오나 바라보았다.


5분정도 지난후, 피자를 찾으러 갔다.

피자를 찾은후 뜨끈뜨끈한 맛있는 피자를 아내에게 바로 먹이기 위해 곧장 집으로 출발!!

집에 도착하니, 피자를 들고 온 나를 너무 반가워 하는 아내~ ㅎㅎ

피자 포장박스를 열어보더니,
역시 코스트코 피자는 정말 완전크다(지름 약 45cm정도)며 좋아라한다.

난 접시를 꺼내 피자한조각 올려주고,
우리 부부는 저녁식사를 맛있는 피자로 해결~


둘다 한조각 먹더니 배부르다며,
남은 피자 조각들을 위생봉지에 한조각씩 담아서 보관~
몇일 동안은 코스트코 치즈피자로 식사를 할 수 있겠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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