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이 예쁜 파주 프로방스 마을.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1시간 주차 2,000원 / 시간추가시 1시간당 1,000원.

생각보다 넓은 공영주차장.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지만 빈자리가 있어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를 마치고 프로방스 마을 구경하러 이동.

저멀리 프로방스 마을이 보인다. ^^

프로방스에서 제일 먼저 보였던 건물.

 

안에 상점 구경하러 들어가 보기~ ^^

예쁜그릇종류/향초/조화 등 화려하고 향기있는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다ㅎㅎㅎ

상점 구경 후 나와서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프로방스 마을 위치 안내.

화덕피자 맛있는 집 쏘렌토도 보인다.

중앙 분수대.

아기 용품 삽.

메종오브제프로방스, 다양한 상점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아름다운 마을, 프로방스.

이렇게 노후된 시설들이 종종 시선을 끌기도했다...

다양한 색상들로 이쁘게 잘 꾸며진 집들.

연인들도 많이 오지만, 가족단위로도 많이 온다.

다양한 조명들이 있어서 밤에 있어도 이쁠 것 같다.

프로방스마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유명한 마늘빵.

개구리 왕자 연못.

수제 마카롱 전문점도 보인다.

고흐의 별이빛나는밤에를 모티브로 그린듯한 벽화, 나름대로 이곳과 잘 어울린다~

파주 헤이리마을 근처에 위치한 파주 프로방스 마을.

화사함 색감의 카페와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삽과 먹거리를 파는 카페, 식당들로 모여있는 작은 마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 화려한 색감이 느껴졌다.

별그대를 찍은 장소라 그런지 관광객들도 엄청 많았다.

 

10여년전에 다녀간적 있는 아내는, 그때는 상업적인 색깔보다 페인팅도 이쁘게 잘 되어있고,

테마별로 예쁜집들이 꾸며져있어서, 안에들어가면 소품도 많아 사진찍기 좋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쉬움점은 관리도 잘 되어 있지 않은 것 같고,

소품을 파는 가게들, 의류매장, 먹거리를 파는 카페, 식당들 등 많은 상점들로 꾸며져있어서,

특출나게 볼거리가 많이 있지는 않았다.

물론, 소품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여성이거나,

아이들이 있어서 동화같은 마을을 구경시켜주고 싶으면,

이곳저곳 아기자기한 소픔들 구경하면서 나들이 하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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