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중국요리 먹으러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예전에 인천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려다 어려움을 느낀적이 있어,

주차 하기 좀 편한 자유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하였다.

기본 30분 1,000원 / 15분마다 500원

이동하면서 자유공원 구경~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인천 학도의용군 기념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잠시 들러보았다.

인천 학도의용군 기념비 위치에서 바라본 저 멀리 보이는 인천 주택과 아파트들.

학도의용군 기념비 구경 후 산책로 길에 길게 이어진 수로. 시원한 물이 흐르는데, 오늘은 안 흐른다~ ㅎㅎㅎ

 

수로를 따라 산책겸 걸어가려고 했더니 바로 근처에 또 보이는 자유공원 새우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여기도 잠깐 둘러보기~ ^^

새우리가족소개.

칠면조, 거위, 오리, 닭, 공작, 금계, 공작비둘기, 왕관앵무새, 백한, 토끼~

잠깐 둘러보고 다시 수로 따라 천천히 산책하면서 이동~

걷다보니 보이는 자유공원 안내.

한국 최초의 서양식 공원이라고 한다.

인천자유공원 마스코트.

넓은 광장이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맥아더 장군 동상.

광장 끝에서도 인천항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때마침 공원에 보이는 도베르만. 멋있다~ >.<

실제로 처음보는데, 정말 훈련이 잘 되어있고, 늠름했다ㅎ 무섭기도 했지만, 정말 멋있음을 뽐내는 자태에 감탄하고 말았다!ㅎㅎㅎ

 

광장 벤치에서 좀 쉬었다가, 다시 걷기 시작.

넓은 광장을 지나 천천히 산책 겸 걸어가니 보이는 삼국지 벽화거리.

삼국지 내용의 중요한 장면 하나 하나 글과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삼국지를 읽은 어린자녀들이 있다면, 함께와서 한참을 읽으며 구경하기 좋을듯하다.

삼국지 벽화거리를 천천히 하나 하나 다 구경하면 삼국지 전체적인 내용을 다 알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삼국지 내용을 알기 쉽게 글과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 좋게 되어 있다.

 

천천히 삼국지 벽화거리를 지나니, 드디어 나온 차이나타운!!

우와~ 정말 사람 많다~~!!!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화덕맛집 십리향.

여기 역시 생활의 달인에 나온 홍두병.

인천 차이나타운의 짜장면 맛집의 하나인 공화춘.

요즘 가화만사성 촬영지로 유명한 연경.

우리 저녁식사는 이곳으로 당첨~!!

사람들 대기줄이 많다.

기다리기 싫다면, 동화마을 입구에 위치한 연경2호점으로 가는것도 방법일듯!

오늘의 추천메뉴.

하얀 짜장, 중국식 냉면, 철판 유린기, 꽃게 새우 짬뽕, 찹쌀 탕수육.

우리는 3층으로 올라가라는 안내를 받아 계단으로 올라가기~

계단 벽에는 여러 유명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붙어 있다.

우리는 직원의 안내를 받아 비워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메뉴판을 갖다주는 직원.

아내가 화장실 간사이 나는 메뉴판에 사진을 찍기 시작.

근데 직원이 주문을 안하고 사진만 찍는다고 뭐라한다;;;;

순긴 민망한 나는... 사진 찍기를 그만하고,

아내가 화장실에서 돌아온 후,

짜장면과 꽃게새우짬뽕, 중국식 냉면을 주문 하였다.

연경 메뉴의 가격은

짜장면 5,000원, 꽃게새우짬뽕 10,000원, 중국식 냉면 10,000원.

차이나타운은 하얀짜장이 유명하지만,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패스~

동네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단무지와, 양파, 춘장.

 

곧이어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이 함께 나왔다.

짜장면맛은 동네 짜장면맛과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다. 그냥 짜장면.느낌.

꽃게새우짬뽕은 새우튀김 2개와 꽃게가 많이 들어있었지만, 국물이 너무 매웠다. 야채가 많이 들어있었고, 짬뽕또한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중국식 냉면은 차가운 육수에 담겨져서 그런지 면이 찰기가 많았지만 나에게는 너무 질겼다.

다만 땅콩소스가 진한맛을 내는 육수는 생소했고, 해삼이 넉넉히 들어있었지만, 얼음이 녹을수록 국물의 농도가 약해져서 아쉬움이 남았다.

내 입맛에는 별로였던 연경.

 

다 먹고 나오니 어둠컴컴해졌다~ ㅎㅎㅎ

우리는 다음에 차이나타운에 오면 공화춘으로 가자는 말과 함께,

송월동 동화마을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하얀 100년 짜장으로 유명한 만다복~

구구만다복. 만다복에서 운영하는 카페.

만다복에서 식사하신 손님은 당일 영수증 지참시 1,000원 할인.

 

동화마을 가는길에 있던 대만제과점.

빵종류가 크게 다양하진 않았지만, 아내가 대만에 여러번 다녀올때 먹었던 빵들이 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내는 가격이 좀 많이 비싸게 느껴져서 부담스럽다며 구매는 하지 않았다.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로 가는길에 보이는 모습들.

인천 차이나타운의 홍콩 딤섬으로 유명한 미미진.

이곳도 다음에 한번 맛보고 싶다~

대만의 유명한 펑리수도 고급포장되어 진열되어있다.

송월동 동화마을쪽에 있는 차이나타운(CHINA TOWN) 입구 모습.

다이어트에 성공한 노유민의 노유민카페.

동화마을 입구에 있는 연경 2호점.

정확하지는 않지만 가화만사성 드라마에 배경으로 나온곳은 2호점같다.

늦은시각 도착한 동화마을이라 문닫은 가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깜깜해서 동화마을 분위기는 느끼기 힘들어 좀 아쉬웠다.

그래도 늦은시각가지 사람들이 많이있고,

우리는 간식으로 치파이도 먹으면서, 밤거리를 여유있게 산책하며 다닐 수 있었다.

다음엔 좀 더위가 지나가고 난 뒤에 와서 동화마을도 둘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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