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스프와 파니니를 좋아하는 아내와 가끔 찾는 카페 마마스. ​

단호박샐러드, 청포도 주스와 함께
아내가 좋아하는 감자스프와 모짜렐라 토마토파니니를 주문했다.


감자스프.
카페마마스의 대표메뉴같은,
이집에 오면 꼭 주문하게 되는 감자스프.
뜨거운 상태로 나오기에 조심해야하며ㅎ
치즈와 감자맛이 진하게 느껴지지만 느끼하지 않아 계속 먹게 된다.
정말 말그대로 한사발!가득 나와서 양도 많다.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제목 그대로 모짜렐라치즈가 듬뿍들어있어
굳어지기 전에 얼른 먹어야겠는 마음을 주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접시에 담겨나온다.
파니니빵은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치즈와 잘 어울리게 쫀득한식감을 낸다.

단호박샐러드.
단호박듬뿍,각종 견과류도 듬뿍,빵도 리필가능한 샐러드.
평소 리코타치즈샐러드를 먹다가 처음시켜본 단호박샐러드.
리코타치 샐러드와는 또 다르게 담백한 맛과 든든함을 느낄수있었다. 단호박이 적절하게 단맛을 내주며 다른 야채들과도 잘 어울린다.


카페마마스는 어떤 메뉴를 주문 하더라도, 재료를 아끼지않고 듬뿍 쓰며, 건강한 맛이구나 느껴져서 아내가 참 좋아한다.
지점도 곳곳에 있고, 가격도 크게 높지 않게 구성되어있어 장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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