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카오산 로드는 왕궁 주변에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노천 바에서 맥주나 커피를 마시며 거리 구경하기, 길거리 음식 즐기기, 외국인 여행자들과 수다 떨기 등에 적합한 곳이다.


카오산 로드 인근에는 저렴한 숙소, 식당, 여행사, 마사지 숍까지 여행자들이 원하는 시설들이 몰려 있다. 


태국 맥도날드에만 있다는 콘파이!!

달달한게 태국 여행오면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여행자들이 끊이지 않는 만큼 각종 기념품과 태국의 수공예품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카오산 로드에는 고급 레스토랑은 없지만 저렴한 식당과 태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레스토랑이 많아서 저렴하게 여러가지 음식들을 즐길 수가 있다.


타이 마사지로 유명한 태국의 마사지.

발마사지, 오일마사지, 스파 프로그램 등 종류가 다양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여행의 피로를 날릴수 있다.


프라이팃 로드에서 람부뜨리 로드로 가는 골목길에 유명한 동대문 식당이 있다.

이곳에선 김치말이 국수와 삼겹살 김치찌개 등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국식당이다.


카오산로드 주변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소가 많다.

동대문, 홍익여행사, 홍익인간 등 대부분 한국 여행객을 위한 식당과 숙소, 여행사를 겸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예약 받고 있으며, 언어 소통에도 문제가 없어 편리하다.


방콕어디서나 쉽게 접할수 있는 생과일과 주스~

땡모빤은 수박 주스로 더위와 피로를 한번에 날려 줄 수 있어 더운날씨에 고맙고 맛있는 음료다.


카오산 로드는 대중교통수단이 가장 필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BTS와 MRT가 다니지 않는 교통의 사각지대 이다.

시내에서 카오산로드로 이동하는 일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다양한 이동 수단이 있지만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BTS+수상버스 Express Boat  BTS-S6 싸판탁신역에서 하차 1번출구로 나가면 싸톤 선착장이 나온다.

수상버스를 타고 프라이팃 선착장까지 오면 프라이팃로드로 연결되고 카오산 로드까지 5~10분 정도 걸린다. 

그리고 미터택시 인원이 2~3명 되면 다른 교통수단보다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쑤쿰윗이나 씰롬에서 출발해 카오산 로드까지 130~150B 정도 요금이면 된다.

방콕 시내에서 택시를 탈 경우 차를 세워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보다 빈 차로 움직이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바가지 요금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빈 차로 움직이는 택시를 타더라도 반드시 미터 요금으로 가자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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