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 시푸드 Somboon Seafood


쏨분 시푸드는 40년 역사를 가진 레스토랑으로 뿌팟퐁커리 맛집으로 유명하다.

태국의 대표적인 요리인 똠얌꿍도 인기다.


입구에서 부터 뿌팟퐁커리의 재료인 게가 정말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오픈 - 16 : 00 ~ 23 : 00

점심 시간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택시나 툭툭 기사들 중에는 손님을 짝퉁 쏨분 시푸드로 데리고 가서 커미션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는것이 좋다. 

위치를 분명히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쏨분 시푸드 메뉴판. 

해산물 요리에 중국 요리 스타일을 가미해 자극적인 맛을 줄여 외국 여행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태국은 망고, 파파야, 코코넛, 수박등 과일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과일 주스는 고급 레스토랑부터 서민 식당까지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취급한다.

씨를 뺀 수박 덩어리를 얼음과 함께 갈아서 컵에 담아주는데 이것이 땡모반이다. 그 시원함이 환상이다.


뿌팟 뽕커리는 한국인 여행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해산물 요리로 카레와 함께 볶은 게 요리다. 

처음 먹어보는 사람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해산물 식당에서는 빠질 수 없는 메뉴다. 


카우 팟 은 볶음밥으로 뿌팟 뽕커리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두배가 된다. 

밥 or 볶음밥을 꼭 함께 주문하길 추천한다.


세계 4대 수프에 들어가는 똠얌꿍은 특유의 향신료 냄새 때문에 시도도 해보기 전에 꺼리는 음식이다. 

매콤, 달콤, 시큼한 맛이 난다. 

먹을수록 그 맛에 빠져들게 되는 똠얌꿍은 주재료로 새우를 넣으면 똠얌꿍이 되고 닭고기를 넣으면 똠얌까이가 된다.


얌은센은 새콤달콤매콤한 쌀국수 샐러드 요리다. 

녹두당면에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다.


찌다 - 능, 튀기다 - 텃, 볶다 - 팟, 굽다 - 양, 무치다/섞다 - 얌, 끓이다/삶다 - 똠 

주재료가 같아도 쪄 먹고, 구워 먹고, 튀겨먹고, 조리법에 따라 해산물의 맛도 달라진다.


위치 - MRT 후웨이꽝 역 Hual Khwang Sta. 3번 출구 뒤돌아 걸어서 50m 


+ Recent posts